[맛집탐방] 거제도 강성횟집, “청정 남해 바다로 휴양오세요”
[맛집탐방] 거제도 강성횟집, “청정 남해 바다로 휴양오세요”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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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사라진 봄, 어느 덧 초여름을 연상케 하는 짙은 녹음과 햇살을 만끽하고 싶다면 거제도로 떠나보자. 거제도에서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풍경이 아름다운 야외 명소와 거제도 맛집을 골라봤다.

인생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거제 바람의 언덕과 외도보타니아, 매미성을 추천한다. 특히 매미성은 한 개인이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혼자 쌓아 올린 성으로 중세 유럽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최근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몽글몽글 돌들이 파도와 부딪히는 소리와 깨끗한 바다로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학동 몽돌해수욕장도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신선들이 놀고 가는 곳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신선대나 대나무 숲 맹종죽 테마공원 역시 생활 속 거리를 유지하며 힐링을 즐기기엔 안성맞춤이다.

거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식도락이다.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이 일품인데 시원한 물회, 고소한 멍게비빔밥을 제대로 맛보려면 일단 거제 해녀를 찾아가는 게 우선이다.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한 거제 해녀가 직접 운영하는 횟집으로 알려진 강성횟집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해산물을 푸짐하게 주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서민갑부뿐만 아니라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을 통해서도 소개되었다.

신선한 해산물을 엄선하는 해녀의 솜씨, 그리고 풍성하고 푸짐한 손맛을 만날 수 있다. 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진한 육수에 회와 오이, 김가루, 날치알, 소스 등을 말아 함께 먹으면 입맛이 쩍 달라붙고 더위는 확 달아난다. 스페셜물회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는 점심 별미는 멍게비빔밥이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멍게에 짭짤한 김가루를 얹어 쓱싹 쓱싹 비벼먹는 고소한 그 맛이 일품이다.

주변 거제도 대명리조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와 가까운 맛집으로 리조트 직원들까지 즐겨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와현해수욕장,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인접해 식사 전후로 들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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