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자살 예방 '생명 사랑 로고젝터' 설치...생명존중 환경조성
구례군, 자살 예방 '생명 사랑 로고젝터' 설치...생명존중 환경조성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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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관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사랑 로고젝터'를 21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자살 고위험 지역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서시천 체육공원과 문척교 주변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바닥이나 벽면 등에 발광다이오드 조명을 비춰 홍보 문구와 이미지를 보이게 하는 조명 장치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환경조성을 위해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연락주세요 ▲넌 별처럼 빛날 사람이야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지켜드릴게요 등의 자살 예방 표어 문구와 자살 예방 상담 전화(1393) 안내 문구를 담았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생명 사랑 로고젝터를 통해 자살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환기하고 자살 예방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상담 전화(1393), 자살 예방 핫라인(1577-0199),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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