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4개소 설치...음용시 수질 직접 확인
김포시,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4개소 설치...음용시 수질 직접 확인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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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장응빈)는 내달 1일부터 모니터에 실시간 수질측정 결과를 표시하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상하수도사업소 담당 부서를 비롯해 민원인이 많이 방문하는 김포시청 민원실 등 총 4개소에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우선 도입하고 향후 호응도가 높을 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음수기 내부에 설치된 수질측정 장치에서 실시간으로 수질을 측정해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미네랄 농도 등 4개 항목에 대한 측정 결과를 모니터에 표시해 수돗물 음용 시 수질을 직접 확인하고 안심하게 마실 수 있다.

모니터에는 실시간 수질측정 결과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와 금빛수 등 시정 홍보 영상도 볼 수 있고 저수조(탱크) 담수 공급으로 염소 저감을 통해 음용감을 향상할 수 있다.

야간·휴일 등 미사용 시에는 자동 배수 및 건조로 신선한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어 1석 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응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 수돗물은 철저한 정수처리와 수질 관리로 바로 마셔도 전혀 문제가 없으나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직접 음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표시해주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를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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