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둔치, 장미의 향연이 시작...장미원 확장공사 시행
밀양강 둔치, 장미의 향연이 시작...장미원 확장공사 시행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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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강 삼문동 둔치 장미원에 식재된 사계 장미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본격적으로 개화해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려져 있던 시민들의 마음을 활짝 피웠다.

주말을 이용해 장미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장미의 진한 향을 맡으며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현재 면적 3천530㎡의 장미원에는 사계 장미 외 12종 8천여 주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식재돼 있으며 장미들은 개화 기간인 5월 중순에서 10월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시는 올해 기존 장미원 주변으로 면적 2천32㎡에 장미원 확장공사를 시행한다.

공사는 5월 19일 착공하며 야자 매트 및 툽트로쉬 외 17종의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심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는 장미원 확장공사와 더불어 밀양강 둔치 정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리벌 초등학교 앞 둔치 내 가우라 및 리아트리스 등 초화류 10만 본을 심는 꽃단지 조성사업도 시행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삼문동 둔치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밀양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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