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 완료
고양시,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다목적광장 조성 사업 완료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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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다목적 광장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와 협의를 거쳐 시비 3억5천만원을 투입, 면적 6천700㎡(2천20평)에 주차 공간 100면을 조성해 고질적인 주·정차 문제를 해결했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광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잔디 블록을 심었으며, 주변 여유 공간에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메밀꽃 씨앗도 심었다.

다목적 광장 조성부지는 한강 대덕생태공원 내 유일한 일반친수지구로써 주변으로는 축구장, 족구장, 야구장, 자전거도로, 보행로, 용치전망대 등이 정비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해 그간 불법 주·정차 문제가 대두돼 왔다.

또한 오래전부터 하천을 불법 점유해 드론 비행장으로 사용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곳이다.

이번 다목적 광장 조성사업 추진으로 현재 불법 사항은 모두 철거된 상태이며 주차난도 해소됨으로써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아울러 시는 대덕생태공원 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에 휴게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2020년 경기도 선형공원 공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3억원을 들여 약 1.5㎞ 구간(양측면)에 이팝나무와 메타세쿼이아를 식재해 올해 10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신상훈 생태하천과장은 "향후 창릉 3기 신도시 개발, 덕은도시개발지구 보행 육교 건립 예정 등의 요인에 따라 한강 둔치를 찾는 시민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휴식 공간 등을 설치해 고양시 한강을 명소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한강의 일반보전지구를 근린친수지구로 용도를 변경하기 위해 관련 기관을 직접 찾아가 협조를 구하는 등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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