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평판지수 크게 하락하며 ‘선두’에서 내려와... 2020년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위닉스, 평판지수 크게 하락하며 ‘선두’에서 내려와... 2020년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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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가전’ 인기 지속

위닉스가 지난 3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두 계단 내려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9일 “2020년 4월 27일부터 2020년 5월 28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122,53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위닉스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3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004,309개와 비교하면 37.8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3위, 위닉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8,887 미디어지수 284,280 소통지수 407,433 커뮤니티지수 318,002 시장지수 324,571 사회공헌지수 50,8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3,995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857,855와 비교하면 64.95% 하락했다.

구 소장은 “위닉스 브랜드는 전체 2위에 참여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시장지수는 선두와 큰 격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위닉스의 전신은 1973년 설립된 유신기업사로 2000년 코스닥 상장이 되었으며, 같은 해에 현재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제습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팬히터, 에어워셔 등의 친환경 생활가전 제품과 제습기, 냉장고, 에어컨용 열교환기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열교환기는 중국, 태국에 소재하는 3개 해외법인에서 생산한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국내 전체 가구의 약 30%로 늘면서 펫 산업도 거듭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전업계는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소비하는 이들을 타깃으로 펫 가전을 출시하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를 출시한 곳은 위닉스로 ‘위닉스 펫'은 펫 전용 필터·프리필터·탈취필터·헤파필터·플라즈마 웨이브 등 5단계의 필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원격제어가 가능해 언제든지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덧붙여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실적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긴축 경영에 나섰다. 이어 위닉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TV 광고 집행 취소, 디지털 광고비 축소 등 마케팅 비용절감에 나섰으며,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최소한의 마케팅으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위생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공기청정기 신규 구매자와 교체 수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1.65% 상승, 브랜드이슈 18.82% 하락, 브랜드소통 69.52% 하락, 브랜드확산 66.07% 하락, 브랜드시장 17.94% 상승, 브랜드공헌 81.79%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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