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회원 등록제' 시행...내달 24일까지 신청
함안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회원 등록제' 시행...내달 24일까지 신청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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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특별교통수단의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등록제'를 시행하고 오는 내달 24일까지 회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으로, 군은 이번 이용회원 등록제 실시를 통해 교통약자에게 우선 배차해 이동권 보장 및 배차 대기 시간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등록대상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으로 버스 등 이용이 어려운 사람 ▲임산부로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 등이다.

등록심사 신청은 본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 및 관련 서류를 지참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담당 및 주소지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법', '함안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조례' 개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가 변경되면서 이번 시책을 시행하게 됐으며 올해 8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는 회원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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