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 도전 실패... 2020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롯데칠성,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 도전 실패... 2020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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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과 손잡고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업무 협약 및 후원금 전달
국내산 과즙 담은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 출시
칠성사이다,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모델로 발탁

롯데칠성이 지난 4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5일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해 2020년 4월 24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932,7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롯데칠성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4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996,034개와 비교하면 10.2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 활동으로 측정된다”며 설명했다.

3위, 롯데칠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269,997 미디어지수 374,748 소통지수 581,322 커뮤니티지수 402,425 시장지수 2,197,616 사회공헌지수 19,8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5,94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649,480와 비교하면 31.92% 하락했다.

구 소장은 “롯데칠성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참여지수에서 네이처셀에 크게 뒤져 순위를 내줬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동행하는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에게 성장 과정에 따른 맞춤형 신발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을 통해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워킹 캠페인’으로 적립된 후원금 5천만원을 굿피플 측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보행장애 아동 50여 명을 위해 동∙하절기 특수 신발 2켤레씩 총 100켤레를 구매하는데 쓰인다.

더불어 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복숭아’ 및 ‘청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 이는 1950년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속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내용물을 투명하게 만들었고, 친환경 가치를 담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사용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접착식 에코 절취선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이어 대한민국 탄산음료 최초로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칠성사이다는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새로운 얼굴로 앞세워 맑고 깨끗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칠성사이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한 첫 티징 영상은 70주년이 된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복숭아 맛과 사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냉장주스 신제품 델몬트 콜드 ‘복숭아’와 ‘사과’를 출시했다. 특히 델몬트 콜드 복숭아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RTD(Ready To Drink) 냉장주스 최초로 100%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복숭아 특유의 향과 달콤함을 살렸으며, 델몬트 콜드 사과는 엄선된 국내산 사과로만 만들어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사과향을 맛볼 수 있다.

덧붙여 샤롯데봉사단이 어린이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촉각도서’와 ‘친환경 비누’를 기부한다. 이어 점자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이들이 스스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발끈 묶기, 단추 잠그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 코로나19로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만큼, 아이들의 손씻기 습관을 기르기 위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를 함께 진행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7.55% 상승, 브랜드이슈 22.72% 하락, 브랜드소통 43.78% 하락, 브랜드확산 43.79% 하락, 브랜드시장 4.69% 상승, 브랜드공헌 33.02%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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