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 참여지수 폭등하며 ‘빅3’ 도전 청신호... 2020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풍국주정, 참여지수 폭등하며 ‘빅3’ 도전 청신호... 2020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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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사 가운데 4월 주가 상승률 1위

풍국주정이 지난 4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대폭 상승하며,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선두권 도전을 밝게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5일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해 2020년 4월 24일부터 2020년 5월 24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932,79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풍국주정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4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996,034개와 비교하면 10.2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 활동으로 측정된다”며 설명했다.

4위, 풍국주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5,550 미디어지수 113,065 소통지수 466,673 커뮤니티지수 157,893 시장지수 707,168 사회공헌지수 18,2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68,641 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155,122와 비교하면 33.11% 상승했다.

​구 소장은 “풍국주정 브랜드는 전체 2위의 참여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시장지수는 선두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풍국주정은 1954년 2월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 공급할 목적으로 부산에서 창업되었으며,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것은 1994년 11월이다. 이어 1970년 4월 액체탄산가스 제조시설을 짓고 판매를 시작했으며, 1973년 11월 시설 대형화를 위해 삼보산업을 흡수합병했다. 또 1994년 12월 대구 달서구에 신공장을 준공하여 이전하고 생산설비를 증설했고, 2002년 9월에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자발적 협약(VA)을 체결했으며, 주요 사업의 매출액 비중은 소주원료인 주정이 94%, 사료에 사용되는 건조주박이 4% 등이다.

더불어 풍국주정이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중 4월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가 발표한 '4월 대구경북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풍국주정은 3월말 1만750원이던 주가가 한 달 만에 1만8천200원으로 69.3%나 급등해 지역 상장사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정부가 수소차 등 친환경정책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풍국주정은 수소가스를 제조하는 에스디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부터 11위까지 순위는 하이트진로, 네이처셀, 롯데칠성, 풍국주정, 무학, 창해에탄올, 진로발효, 보해양조, 국순당, MH에탄올, 흥국에프엔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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