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탈모에 도움주는 검정콩 효능, 단백질 함량 풍부
[건강정보] 탈모에 도움주는 검정콩 효능, 단백질 함량 풍부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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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콩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효능 중 탈모와 관련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머리카락의 8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보면, 머리카락 굵기 개선과 새로운 머리카락 생장에 유의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검은빛을 띠고 있는 특성 때문에 검정콩이 흰머리를 검게 물들이는데도 유용하다는 속설도 있는 등 많은 탈모 환자들이 검정콩 효능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검정콩을 볶아서 먹거나 갈아서 우유, 요거트에 섞어 섭취하는 등 검정콩 먹는법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검정콩 효능을 따져보면, 모발 건강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검정콩만을 단독으로 섭취하여 근본적인 탈모 개선을 꾀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 또한 근본적인 탈모 예방 및 개선의 차원에서 머리카락 외에 모발 건강을 좌우하는 또 다른 요소인 두피와 혈류를 함께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 체내에서 유기적인 연결을 이루는 머리카락, 두피, 혈류의 관계에 대해 입각해보면 3요소의 고른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모발관리 복합식품류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종합적으로 함유된 모발관리 복합식품 중에는 3요소의 고른 관리를 도모할 수 있는 구성이 존재하여 함유된 성분 구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있어 맥주효모의 함유여부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데, 맥주효모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 함량이 검은콩보다도 풍부한 식품이다. 이와 더불어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구조가 머리카락 구조와 유사해 뛰어난 흡수율을 자랑하기도 한다. 덧붙여 맥주효모에는 머리카락을 비롯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셀레늄 성분 또한 풍부해 머리카락이 쉽게 이탈하는 것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오틴은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된 영양소가 단백질, 지방 성분으로 전환되는 대사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힌다. 대사활동을 직접 진행하는 효소 생성을 전담하여 각 성분이 머리카락과 두피에 충분히 보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실제 국외 유명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결과를 통해 비오틴 효능이 모발의 강도와 질감을 결정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더욱이 비오틴 결핍이 탈모와 직결된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는 바 보충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련초는 두피에 좋은 음식으로 자주 거론된다. 대표적으로 피부 상피조직 보호에 유의적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피에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한의학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두피 내에 필요 이상으로 몰린 열을 다스리는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모공 확장과 머리카락 두께 축소를 유도하는 두피열은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로 지적된다는 점에서 한련초 섭취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자소엽은 혈액순환의 개선을 유도해 보충된 영양소가 두피와 머리카락까지 온전히 전달될 수 있게 기능한다. 항산화 비타민에 해당하는 비타민E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곳곳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과 피를 맑게 정화하는 해독작용이 탁월한 것도 대표적인 자소엽 효능이다. 어성초 역시 자소엽과 더불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손꼽히는데, 어성초의 지속적인 섭취는 머리 간지러움과 각질 생성 등을 유발하는 모낭충의 증식을 억제하는데도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에 두 약초를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전문기관을 내원하는 환자를 포함한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를 약 천만명으로 추산한 바 있다. 본격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짐과 함께 지속적인 탈락이 발생하며, 결국 두피가 훤히 드러나게 된다. 이때, 검정콩을 비롯한 탈모에 좋은 음식을 개별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머리카락, 두피, 혈류를 모두 포함하는 복합관리의 중요성을 날로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요소를 모두 고려하는 관리를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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