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치열한 경쟁 속 한 계단 순위 상승 성공... 2020년 5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3위
한국가스공사, 치열한 경쟁 속 한 계단 순위 상승 성공... 2020년 5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3위
  • 심하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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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부문 대상 수상

한국가스공사가 압도적인 소통지수에 힘입어 치열한 순위 경쟁 속 ’탑3‘ 진입에 성공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20년 4월 26일부터 2020년 5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3,150,7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한국가스공사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공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며, “지난 2020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17,848,561개와 비교하면 26.32%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3위, 한국가스공사 ( 대표 채희봉 )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60,959 소통지수 358,400 커뮤니티지수 249,598 사회공헌지수 129,7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8,663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08,196와 비교하면 17.34% 하락했다.

구 소장은 “한국가스공사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소통지수와 전체 2위의 미디어지수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가 ’2020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기업별 경영이념과 비전, 최근 3년 활동, 각종 수상경력 등을 토애도 산업,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한국가스공사는 수소사업 선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미래 저탄소 녹색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해 수소산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현대자동차·발맥스기술 등 대중소기업과 함께 전국 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는 등 다양한 사회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5월 공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13% 상승, 브랜드소통 9.18% 하락, 브랜드확산 19.01% 하락, 브랜드공헌 625.32%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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