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평판지수 상승하며 ‘빅3’ 진입... 2020년 5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평판지수 상승하며 ‘빅3’ 진입... 2020년 5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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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 브라질에 출시
'램시마SC' 네덜란드 출시, 코로나19에도 시장 확대 박차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 4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신풍제약을 제치고 한 계단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7일 “제약 상장기업 117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4월 26일부터 2020년 5월 26일까지의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723,1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4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0,299,052개와 비교하면 16.5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으로 측정된다”며, 이어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198,379 소통지수 518,533 커뮤니티지수 155,353 시장지수 2,806,4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78,699 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556,212와 비교하면 2.69% 상승했다.

​구 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지난 4월 보다 참여지수와 시장지수가 상승했다”며, 이어 “다만, 커뮤니티지수는 다소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넥솔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고 2017년 코스닥 상장 되었다. 이어 2008년 셀트리온과 글로벌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유럽에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출시하며 바이오시밀러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2016년 램시마 누적 수출액 1조원을 달성하며 미국에 램시마를 출시했고 2017년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을 입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브라질에 출시한다. 이로써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3개 바이오시밀러 모두를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판매하게 됐다. 이어 브라질 3개 주정부1에서 개최된 리툭시맙 입찰에서 경쟁사들을 제치고 낙찰에 성공했으며, 해당 주정부들과의 공급 계약을 마무리 짓고 올 6월부터 향후 1년 간 이들 지역의 공공시장에서 트룩시마를 독점 판매하며 브라질 시장 확대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피하주사제형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의 유럽 판매 확대와 마케팅 활동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일과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에 '램시마SC'를 론칭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의료진들도 인플릭시맙 IV제형에서 램시마SC로의 전환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며, 램시마SC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사보험사 가운데 하나인 CZ에서는 램시마SC에 대한 치료비 전액을 환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5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6.39% 하락, 브랜드 이슈 34.71% 하락, 브랜드 소통 23.00% 하락, 브랜드 시장 6.07%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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