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포식 개최
목포시,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포식 개최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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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가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를 향한 출항의 힘찬 뱃고동을 울린다.

시는 5일 저녁 평화광장에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4대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것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향후 비전과 목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이번 선포식은 목포가 대한민국 관광의 당당한 한 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자 대한민국 관광이 진정한 균형 발전을 이뤄나가는 출발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시는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선포식 개최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극도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상황에서 목포를 비롯한 광주전남은 다소 안정적인 데다가 개학이나 여행 등 사회적 활동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관광 활성화로 지역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는데 코로나19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위기에 부딪힌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컸다고 덧붙였다.

대신 시는 내·외빈 초청을 대폭 줄이는 등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또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 진행 전·후로 소독을 철저히 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불식에도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선정까지의 과정 보고, 낭만 항구 목포의 과거와 현재 및 화려하게 변할 미래를 담은 영상 상영, 시립예술단의 합동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서 관광거점도시 사업이 완수되는 2025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을 위한 4가지 목표를 담은 '관광도시 목포 2025 비전' 세레머니가 이어지며 대한민국 4대 관광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선포한다.

한편 시는 2024년까지 약 1천억원을 투입, 관광브랜드 전략 수립, 지역특화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과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 1천500만, 외국인 50만 이상이 방문하는 국가대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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