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티투어, 이층버스 '한번 타보이소' 할인 이벤트 실시
부산시티투어, 이층버스 '한번 타보이소' 할인 이벤트 실시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20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부산시티투어가 부산을 찾는 관광객 및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시티투어 버스 탑승요금을 최대 1만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 세일 및 특별여행주간 기간 중 부산시티투어 순환 노선 티켓을 성인·소인·주중·주말 구분 없이 1인 5천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부산시티투어는 사전예약 없이 각 승강장에서 선착순으로 탑승 및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당일 구매한 한 장의 티켓으로 레드라인(해운대-부산역), 블루라인(해운대-기장), 그린라인(부산역-태종대) 3가지 순환 노선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티투어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이층버스를 타고 체험할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는 지난해 27만명이 이용할 만큼 부산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발전했으며, 코로나19를 대비해 방역지침 준수 및 무사고 실천 다짐으로 안전하게 부산 관광지를 달릴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에 지친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준비했으며 부산 대표 관광 상품인 부산시티투어가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