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한식조리사자격취득과 단체급식조리실무 교육 진행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한식조리사자격취득과 단체급식조리실무 교육 진행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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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지원 교육, 6월 30일까지 교육생 모집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한식조리사 자격 취득과 단체급식조리 실무 교육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식조리사 이론과 함께 칠철판, 너비아니, 홍합초, 생선찌개 등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메뉴 전체를 학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체급식조리 이론과 양송이치즈죽, 검은깨 리조또 외 56개 메뉴조리 및 실습이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험에 완벽대비하고자 시험에 나오는 모든 메뉴를 실습하고 최신 개정판 교재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중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일 4시간 수업이 진행되며, 수강생에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전문직업상담사를 통한 무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육 기간동안 서대문센터 내 작은도서관 등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서대문구 거주자 중 취, 창업 의지가 있는 이에 한해 지원을 받고 있다. 신청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등본 1부와 6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사진 1장을 준비해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하여, 센터 내 비치되어 있는 교육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본 과정은 서류 접수 후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접수마감일 기준 인원 미달 시 정원의 20%에 해당하는 인원 까지는 타지역 거주민에게도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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