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미래한국 창간 18주년 기념...14기 편집위원회 개최
[행사] 미래한국 창간 18주년 기념...14기 편집위원회 개최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7.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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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이 창간 18주년(2020년 6월 15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신임(14기)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6월 9일 서울 여의도 자유기업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회의는 지난 1년 동안 활동하며 임기를 마친 13기 편집위원 및 14기 신임 편집위원·고문·자문위원들이 함께 모여 미래한국의 지난 성과에 대한 평가 및 미래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신임 편집위원은 4050 각계에서 촉망받는 유능하고 젊은 인사들로 구성해 미래한국 지면에도 변화와 활기가 기대된다. 또 21대 국회에 입성한 미래통합당 초선 국회의원들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미래한국은 그동안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편집위원들이 모여 토론 끝에 매호 커버스토리 주제를 정하고 있다. 그 외 다뤄야 할 주요 현안을 제시하고 편집위원들이 직접 글을 쓰는 독특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미래한국 편집위원회 편집고문으로는 박성현 서울대 통계학과 명예교수(발행인), 권오용 전 효성그룹 상임고문, 김태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송종환 전 주파키스탄 대사, 이종윤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이정훈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황우여 전 교육부 장관이 맡는다.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이한우 논어등반학교 교장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또한 신원식·윤창현·전주혜·유상범·김미애·정찬민 의원 등이 국회의원 자문위원으로서 국회 현안과 정책 등을 자문하기로 했다.

14기 편집위원으로는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김문 텐크로스 대표,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운회 동양대 교수, 이인철 변호사,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한정석 전 KBS PD, 도널드 커크 전 뉴욕타임스 특파원이 13기에 이어 활동한다.

신임 편집위원으로는 김재원 통일허브연합 대표,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원영섭 변호사, 조평세 트루스포럼 연구위원, 서현이 방송작가가 합류했다.

미래한국은 그간 보수의 올바른 방향을 위해 포퓰리즘을 경계하는 목소리들을 내왔다. 특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중요한 보수 우파의 가치로 수용해 온 미래한국은 그 가치 판단에 걸맞는 기사와 칼럼을 통해 소신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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