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평판지수 상승하며 한 계단 순위 올라... 2020년 7월 택배 브랜드평판 4위
한진택배, 평판지수 상승하며 한 계단 순위 올라... 2020년 7월 택배 브랜드평판 4위
  • 김예지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7.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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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대전에 메가허브 물류센터 설립…하루 택배 260만개 처리
상반기 영업이익 527억원… 전년 比 30% 증가

한진택배가 이번 달 미세한 브랜드평판지수 상승률을 보이며 한 계단 순위도 올라 택배 브랜드평판 4위에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택배 20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6월 7일부터 2020년 7월 7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5,028,6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한진택배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택배 브랜드평판 분석에 편의점 택배도 포함해서 분석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며,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5,322,098개와 비교하면 1.91% 줄어들었다”고 평판했다.

4위, 한진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0,500 소통지수 293,857 커뮤니티지수 115,4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9,775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90,242 과 비교하면 7.24% 상승했다.

구 소장은 “한진택배는 전체 2위의 참여지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나머지 세부지수에서는 다소 낮은 점수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진은 195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육상운송 및 항만하역, 해운, 택배, 해외, 렌터카, 유류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인 '이하넥스' 사업, 정비 사업 등 연관 사업 수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택배사업 43.54%, 하역사업 15.89%, 육운사업 14.81%, 해운사업 1.78%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18일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택배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하여 대전에 '메가 허브'(Mega-Hub) 물류센터를 구축한다고 전달했다. 한진과 대전시는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신설 투자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총 2천850억원을 투자해 2023년 초까지 메가 허브 물류센터를 완공 할 예정이다.

더불어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코로나19 여파에도 택배물량 증가로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총 527억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 기준 대비 30.8% 증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7월 택배 브랜드평판 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는 우체국택배, 롯데택배,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CU 편의점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DHL 택배, CVSnet 편의점택배, 천일택배, GS25 편의점택배, 합동택배, 홈픽택배, EMS 택배, 건영택배, 용마로지스, 호남택배, SLX 택배, 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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