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창고, 보관료가 저렴한 4PL 물류창고로 주목
개미창고, 보관료가 저렴한 4PL 물류창고로 주목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7.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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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창고가 저렴한 보관료로 이용할 수 있는 4PL 물류창고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3PL업체의 경우, 평당이나 파레트 단위로 보관료를 받아 저렴한 보관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물류창고 업계 입장에서는 비싼 창고비의 임대료를 충당하기 위해 단가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용자의 입장에선 가지고 있는 제품군의 종류가 다양하거나, 한 제품군이나 많은 양을 보관하기 위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관리를 위해서라도 높은 보관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이용해도 오프라인 상에서 재고를 일일이 살펴볼 수도 없어,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곳으로 창고를 옮기고 있다는 것이 물류창고 이용자들의 실정이다. 이렇듯 보관료로 부담을 지고 있는 이들에게 최근 저렴한 보관료로 이용할 수 있는 4PL 물류창고 ‘개미창고’가 주목받고 있다.

개미창고 손홍진 대표는 “많은 물량을 보관하는 고객사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관료를 시세 가격의 4분의 1로 책정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저렴한 보관비뿐만 아니라 보관료 시스템으로도 메리트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개미창고. 일반 물류창고는 평당 보관료를 지불하면 정산이 끝나지만, 개미창고는 최적의 물류비용을 계산하여 제품이 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보관비가 차감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고정 지출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물류비용의 경우, 고객사들 입장에서는 높은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데다 내 제품의 부피만큼만 지불하면 되기에 보다 합리적이라는 점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보관료가 발생할 때마다 입금하는 방식이 아닌 포인트 운영제를 통해 정산을 하는 ‘자동 정산 시스템’으로 고객사들의 편의를 더욱 높인 데에 호평을 얻고 있다.

개미창고는 2019년 4월에는 특허를 등록하는 성과를 보인 데에 이어, 고객사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기업부설 R&D 연구소를 설립하며 벤쳐 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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