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코스닥 입성 예정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코스닥 입성 예정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7.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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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수연, 강민준 각자대표)이 코스닥 입성 소식을 알렸다.

자체 연구를 통해 PB브랜드를 개발하고,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을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는 등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랜드엑스코의 매출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017년 22억원에서 2018년 217억원으로 급성장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25% 수준으로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매출 1500억원 돌파할 전망으로 보여 진다.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젝시믹스'를 비롯해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남성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어반 스트릿웨어 브랜드 '믹스투믹스', 가정간편식 '쓰리케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자체 연구 개발, 유통, 마케팅까지 책임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브랜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다.

청결습관 브랜드 휘아의 경우 올해 1·4분기 매출액이 12억원을 넘어 지난해 하반기 매출 6억원의 2배 이상으로 뛰었다. 휘아는 칫솔살균기 이클리너를 비롯해 미니 생활 가전제품들의 돌풍을 일으키며 하루 매출이 1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온라인 커머스 전문 마케팅 대행사 '이루다마케팅'과 건강기능식품·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쓰리케어코리아'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지원회사 베스핀글로벌과도 업무협약(MOU)을 맺어 홈트레이닝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업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브랜드 성장과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최초로 상장되는 브랜드엑스의 기업가치는 주가매출액비율(PSR)과 주가수익비율(PER) 평가방식을 혼합해 3100억원으로 산정됐다. 미디어커머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무장한 성장 잠재력, 다양한 자회사 브랜드들의 성장 등이 기업가치에 반영됐다. 브랜드엑스는 오는 30~ 31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4~5일 일반 청약 모집으로 상장 절차의 마무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랜드엑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브랜드를 개발·인수하고, 기존 브랜드의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보기술(IT) 기반의 헬스케어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기존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브랜드엑스는 일찍부터 D2C비지니스 모델을 선택해 불필요한 유통 거품을 줄이고, 그 비용을 R&D에 재투자함으로써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 결과 재구매율로 이어져 기업의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전 브랜드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열고 동시 세일을 진행한다. 구매는 각 브랜드별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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