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섬유업계 10년만에 교류재개
한·대만 섬유업계 10년만에 교류재개
  • 미래한국
  • 승인 2002.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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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한·중수교이후 중단됐던 한국 대만간 섬유업계 교류가 10년만에 재개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와 대만방직업척전회(臺灣紡織業土石展會)는 지난달 24일 대만 타이페이 호텔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한·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를 열었다. 한·대만 양측은 ‘중국의 WTO가입 이후 한·대만간 섬유산업 협력방안’이라는 공통의제를 중심으로 향후 섬유산업 발전전략 및 업계상호간 이해증진, 세계경제환경의 변화와 관련한 양국간 섬유교역 및 투자 증진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를 통해 박성철 회장은 향후 북한 개성공단의 완전개방이 이뤄질 경우 한·대만이 공동으로 진출하는 방안을 제의했으며, 대만 측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의 섬유 생산, 무역, 투자, 패션 등에 관련된 정보 및 통계의 수시교환, 섬유관련 전시회 및 상담회 개최, 민간사절단 교환, 인력양성에 대해 적극 협조할 것과 WTO체제의 강화 및 세계 섬유교역환경 변화,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에 공동으로 대처하기위한 합의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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