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평판지수 소폭 상승에도 선두권과 큰 격차 보여... 2020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평판지수 소폭 상승에도 선두권과 큰 격차 보여... 2020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7.29 0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램시마SC 매출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선두권과는 큰 점수 차이를 보이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일 “제약 상장기업 122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6월 24일부터 2020년 7월 24일까지의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3,646,1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6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5,495,960개와 비교하면 7.0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7,648 소통지수 696,309 커뮤니티지수 299,256 시장지수 3,149,5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72,804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142,691와 비교하면 8.63% 상승했다.

​​​구 소장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랜드는 우수한 참여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넥솔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고 2017년 코스닥 상장 되었다. 이어 2008년 셀트리온과 글로벌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유럽에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출시하며 바이오시밀러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2016년 램시마 누적 수출액 1조원을 달성하며 미국에 램시마를 출시했고 2017년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트룩시마의 유럽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을 입증했다.

더불어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제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부각하면서 초반 IBD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어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에게 IBD 허가 전부터 램시마SC를 처방하고자 하는 유럽 IBD 의료진의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향후 램시마SC는 전 세계 55조원에 이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약 2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까지 순위는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풍제약,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일양약품, 부광약품,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신일제약, 대웅, 메지온, JW중외제약, 위더스제약, 보령제약, 동국제약, 한미사이언스, 동화약품, 광동제약, 국제약품, 콜마비앤에이치, 에이프로젠제약, 에스티팜, 제일약품, 대원제약, 현대약품 순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