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잰 숄티 訪韓활동
수잰 숄티 訪韓활동
  • 미래한국
  • 승인 2006.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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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관심 전국으로 확대 서울·부산·대구·광주 행사에 각계 인사 대거 참석 수잰 숄티(Suzanne Scholte) 미 디펜스포럼재단(Defense Forum Foundation) 회장이 한국을 방문,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북한구원운동(Save North Korea)의 초청을 받아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방한한 숄티 회장은 16일 대구 KCC통곡기도회, 17일 광주 및 부산 강연회, 19일 북한구원 목회자기도대성회, 20일 자유지식인선언 라운드테이블 등 행사에 참여해 북한인권운동의 절박함을 호소했다. 특히 부산일보, 대구일보, CBS부산방송 등 지방 언론들의 주관 하에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열린 지방강연회에는 기독교 교계 인사들은 물론 각 지역의 도지사, 시장, 대학총장, 고법판사 등 정관계,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17일 저녁 광주 프라다호텔에서 열린 강연회에서도 북한주민의 자유와 인권회복의 절박성, 북한인권에 대한 노무현정권의 무관심과 대북정책의 문제점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지방강연회를 준비한 임창호 고신대 교수는 “광주에서도 참석자들의 반응과 관심이 뜨거웠고 우호적이었다”면서 “북한주민을 위한 통곡기도회를 오는 9월 광주에서 열기로 즉각 합의했다”고 밝혔다. 숄티 회장은 공식행사 외에도 국내 탈북민들을 만나 그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한편 숄티 회장이 이끄는 디펜스포럼은 미국의 안보, 외교, 인권문제를 교육·홍보하는 민간기관으로, 1996년부터 탈북민들의 인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미 연방의회 최연소 수석보좌관 출신으로 미 의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는 숄티 회장은 납북자 문제 등 각종 북한인권 관련 의회청문회를 주관해 왔으며, 2003년에는 세계 인권단체를 규합 ‘북한자유연합’을 결성하였고, 2004년 북한인권법 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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