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글로벌 플랫폼 아마존과 입점 협약 맺어
고흥군, 글로벌 플랫폼 아마존과 입점 협약 맺어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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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30일 아마존 밴더 업체 크리에이시브(Kreassive LLC·대표 션 장(Sean Chang))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2018년 이후 2년 연속 세계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서 미국 전체 가구 중 절반 이상 이용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기업 가치가 40% 이상 증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11번가와 우체국쇼핑 등 국내 온라인 판매확대와 더불어 아마존에 농수특산물을 입점해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하고자 아마존 밴더 업체인 크리에이시브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군과 크리에이시브사는 아마존 내 전라남도 브랜드 관에 '고흥 유자'를 스타품목으로 관내 업체 5개사가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석류, 수산물, 귀리가공품 등 다양한 품목과 업체를 발굴한다.

또 입점 제품의 미국 내 원활한 판매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입점 기업 컨설팅 등 2년 이내에 100만달러 매출을 달성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재철(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고흥 유자가 스타 품목으로 지정되고 아마존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진입장벽이 높은 아마존과 같은 거대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도록 행정적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 군수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와 시장 위축으로 농수특산물 판로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여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온라인 수출시장에서 고흥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해 고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행정의 주도하에 농산물 대형마트 납품(롯데마트·슈퍼, GS리테일), 온라인 프로모션 확대(11번가, 우체국쇼핑), 신규시장 바이어 판촉활동비 지원 등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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