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비트 베타인 성분, 만성질환 고혈압에 효과적
[건강정보] 비트 베타인 성분, 만성질환 고혈압에 효과적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07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혈압은 혈관 내부 압력이 올라간 증상이다. 저혈압과 달리 혈압이 정상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성인병의 일종이다. 고혈압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부정맥, 심근경색 뇌졸중,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해 심하면 급성으로 사망할 수 있다.

만성질환인 고혈압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앓고 있다. 국내에서도 성인 1/3 가량 고혈압을 앓고 있고, 매번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어 누구든 조심해야 한다.

나이가 젊은 고혈압 환자는 본인의 혈압이 높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관련 질환에 대해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증상이 심각해진 후에야 알게 되어 부랴부랴 관리할 수 있으므로 평소 혈압을 자주 측정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게 좋다.

나이와 관계 없이 고혈압이 한 번 진행되면 혈압을 다시 낮추기 어려워진다. 이에 평소 음주 흡연을 줄이고 인스턴트, 짜고 맵고 자극적이며 기름진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 생활관리를 통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혈관 내부를 깨끗하게 하고 혈행을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여러 음식 중 비트는 평소 섭취하기 편리하고 맛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비트에 있는 베타인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 벽이 튼튼해지도록 해서 자연히 혈압을 안정화해 고혈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적혈구, 질산염 생성을 도와 혈류확장을 촉진하고 철분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 관리에 좋은 역할을 한다. 비트는 100g당 칼로리가 37kcal 정도라 비만인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비트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다.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에서 자라는 제주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