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자연재난 피해 최소하 위해 농작물 예방 활동 총력
인천 강화군, 자연재난 피해 최소하 위해 농작물 예방 활동 총력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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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집중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농업재해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작물 피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최근 중부지방을 강타한 장마가 '역대 최장'으로 길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많이 늘어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기상특보 상황 전파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요령 홍보 등 농업재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 농어촌공사 등 유관 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세심한 농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업인은 긴 장마로 인해 토양 과습, 일조 부족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하고 시설물을 보완해야 한다.

호우가 지나간 후 벼멸구, 혹명나방, 문고병, 고추 탄저병, 포도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것에 대비해 사전 예찰을 철저히 하고 적용약제를 사용해 예방 위주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 3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되므로 토마토, 오이 등 시설 하우스 재배 농가는 차광시설 설치, 차광페인트 도포, 멀칭 비닐 설치, 적정 관수 등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복합비료 등으로 엽면시비를 실시해 농작물이 회복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폭염,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적절한 예방 활동이 정성 들여 키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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