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농촌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함안군-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농촌 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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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7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농촌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근제 군수, 양명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협약식은 정부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과 전략적 대응을 위한 상호 업무협업 체계 구축과 농촌 지역 발전 사업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은 지역의 농촌발전을 위해 가야읍권역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80억원을 투입해 시행 중이며 177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등 총 257억원 규모의 사업을 시행·준비 중이다.

이와 대비해 군은 칠원읍 권역을 대상으로 약 300억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신청코자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며 본 사업이 선정되면 삼칠·대산을 아우르는 칠원읍 권역의 획기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 양 기관은 ▲함안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에 관한 사항 ▲함안군 읍·면별 지역개발 전략 수립 및 사업에 관한 사항 ▲기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기로 했다.

군은 농촌발전사업 전문 수행기관인 농어촌공사와의 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 새로이 추진되는 '농촌생활권 및 농촌 지역 개발사업'의 제도변경에 대해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을 근거로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조 군수는 협약식에서 "항상 농산어촌 개발과 농업인 권익 신장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애써주는 농어촌공사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협약이 가야권역과 칠원권역의 균형 발전을 통한 모두가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것인 만큼 내년에 반드시 중앙공모 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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