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포트홀 도로 긴급 보수 총력
광주광역시, 포트홀 도로 긴급 보수 총력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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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포트홀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통행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보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계속해서 내린 비로 발생한 포트홀 등 아스팔트포장도로의 손상된 부분에 대한 긴급보수가 이뤄졌다.

통상적으로 하루 평균 도로보수 건수는 25여건이지만 지난달 들어 100여건으로 4배가량 급증했다.

올해 전체 건수로 보면 8천243건, 3천493㎡에 대해 긴급보수를 완료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포트홀 정비와 관리를 위해 4개조 18명으로 구성된 도로정비 특별반을 운영해 도로정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빛고을 길 지킴이'를 통해 포트홀 발생 사항을 상시 신청받아 조치하고 있다.

포트홀은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완전복구가 원칙이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 응급복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응급복구 지역은 비가 그친 후 본격적으로 완전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포트홀은 주로 동절기나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는데 빗물 등이 포장 층에 침투해 포장체가 연약해진 상태에서 반복되는 차량 하중 등으로 인해 부분적인 패임(소파)이 발생한다.

특히 우기에 수분이 장기간 노면에 머물면서 미세균열을 통해 포장체 내부로 침투해 균열과 박리(떨어져 나감) 현상 가속화로 도로가 파손된다.

시는 포트홀 발견 시 120 빛고을콜센터나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과, 각 구청 건설과 등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규환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포트홀에 대해 총력을 기울여 순찰 및 보수를 실시하고 있지만 집중 호우 등 우천 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 한정된 점검인력으로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포트홀 발견 시 즉각 신고해 주시면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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