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평판지수 크게 하락하며 ‘선두’ 내줘... 2020년 8월 타이어 브랜드평판 2위
금호타이어, 평판지수 크게 하락하며 ‘선두’ 내줘... 2020년 8월 타이어 브랜드평판 2위
  • 김예지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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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 조업 차질

금호타이어가 지난 2개월 동안 지켜왔던 타이어 브랜드평판 1위의 자리를 한국타이어에게 양보하며 한 계단 순위 하락해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타이어 브랜드 11개에 대해 2020년 7월 5일부터 2020년 8월 6일까지의 타이어 브랜드 빅데이터 9,269,95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금호타이어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타이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며,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10,289,302개와 비교하면 23.35% 줄어들었다”고 평판했다.

2위, 금호타이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4,113 소통지수 439,604 커뮤니티지수 436,71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0,430가 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963,641와 비교하면 27.44% 하락했다.

​구 소장은 “금호타이어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및 커뮤니티지수 부문에서 전체 2위의 성적을 를 거뒀다”며, “타이어 브랜드평판 ‘상위권’ 중 가장 큰 평판지수 하락률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금호타이어는 2003년 금호산업 타이어산업부의 자산부채 현물출자 및 영업양수도를 통해 설립되었다. 한국, 중국, 미국, 베트남에 위치한 8개 타이어 생산공장을 토대로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전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타이어 제조, 판매 기업이다. 해외9개 판매법인과 12개 해외지사/사무소에서 글로벌 타이어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미국, 독일의 4개 지역에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폭우로 인해 광주와 곡성에 사업장을 둔 금호타이어가 조업에 차질을 빚었다. 지난 8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우려해 이날 광주와 곡성 공장의 오전 근무자 전원이 퇴근하고 조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전달했다. 관계자는 "누전이나 여러 호우 피해를 우려해 예방 차원에서 오전 근무조만 퇴근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0년 8월 타이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86% 상승, 브랜드소통 2.44% 하락, 브랜드확산 131.91%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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