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와 격차 벌어져... 2020년 8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2위
이마트,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와 격차 벌어져... 2020년 8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2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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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와 제휴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 출시
‘말복’ 맞이 소비자 감사 행사로 토종닭 할인 실시
백종원 레시피로 ‘바다장어 조림’ 밀키트 출시

이마트가 지난 7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에서 선두 도전에 실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해 2020년 7월 3일부터 2020년 8월 3일까지의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9,698,4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이마트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20년 7월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11,267,053개와 비교하면 13.9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02,610 소통지수 560,118 커뮤니티지수 543,548 사회공헌지수 182,6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8,915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0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2,645,342와 비교하면 21.03% 하락했다.

구 소장은 “이마트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참여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소통지수는 다소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마트가 지평주조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이색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을 선보인다. 이는 이마트의 ‘재발견 발견의맛’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신상품으로, 재발견 발견의맛은 이마트가 우리 먹거리를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며, 소비 트렌드를 결합한 전통 먹거리 상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평 이랑이랑는 청량한 탄산감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한국토종닭협회와 함께 삼복더위 말복을 맞아 소비자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토종닭 전 품목 30% 할인 판매하는 ‘토종닭협회와 함께하는 삼복더위 말복 기념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오랜 기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토종닭으로, 농가에서 정성껏 사육하고 위생적으로 도계한 닭이다.

또한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길이 막혀 재고가 쌓인 통영 바다장어(붕장어) 어가가 소개되었으며, 통영 지역에 적체된 바다장어는 약 900t으로, 대부분이 곧 폐기될 처지에 놓여 있었다. 이에 백종원은 이마트 상품 바이어들에게 직접 조리한 붕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시식하게 했으며, 바이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이로부터 2주 후인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이마트 전국 지점에 출시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덧붙여 역대급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는 ‘장마 기간에도 높은 당도를 유지하는 옥천 타이벡 복숭아’를 판매한다. 이어 전국 이마트에서 약 3주간 진행되며 물량은 70톤 가량 된다. 특히 타이벡 복숭아는 과일 당도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수확 일주일 전 타이벡을 과수 아래 설치해 수분 흡수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재배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코스트코의 독주 속에 2위 이마트가 매월 선두 도전을 하고 있으며, 3위에서 4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빅3’ 경쟁을 하고 있다”며, 이어 “5위 하나로마트가 순위 변동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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