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앱마케팅, 숨은 니즈를 발견해 이슈로 성장한다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앱마케팅, 숨은 니즈를 발견해 이슈로 성장한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19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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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트렌드를 엿보면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역시 플랫폼 창업이다. 일반적으로 어플리케이션 또는 앱이라고도 하는 플랫폼 창업에 인기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젊은 고객관점의 감각들을 제조중심이거나 매칭 중심 또는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창업 , 스타트업의 서비스 플랫폼들의 숨은 니즈 발견을 보면 물론 자신 경험 또는 경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플랫폼 창업을 해서 성공 이슈가 되고 있는 앱들이 많이 있다.
 

‘앱(플랫폼)’으로 성공하는 유형들을 엿보기

1. 고객의 숨은 니즈를 발견해서 플랫폼 구축

2. 자신의 경험속 문제점 발견해서 플랫폼 구축

3. 새로운 컨셉의 ‘Win-Win’하는 비지니스 모델 발견해서 플랫폼 구축

이외에도 다양한 비지니스 유형의 플랫폼들이 많이 있지만 B2C고객을 중심으로 이슈를 만들어 내고 빠른 시간내에 성장을 가파르게 이끌어 오며 투자유치까지 해내는 앱들이 많이 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플래폼 성공하는 유형 엿보기

▶명품최저가 플랫폼 트렌비 : 트렌비는 투명한 가격 비교와 정품 인증, 그리고 안전한 배송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제품들도 트렌비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트렌비는 전 세계 온,오프라인 채널을 스캐닝하기 때문이다. 명품 브랜드 구찌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는 품목이 5,000개 이상인데 국내에는 500개 정도만 들어온다.

트렌비는 나머지 제품들까지 검색해 보여준다. 현재 트렌비가 확보한 브랜드는 5,000개 이상이며 취급하는 품목만 150만 가지나 된다. 이 같은 스캐너 기술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검색엔진 ‘트렌봇’이 있었기 때문이다. 런칭 2년만에 매출 451억을 올리는 성장효과를 창출했다.

▶소셜빈 : 소셜빈이 유아용품이다. 인기상품으로 떠오르던 유아용 인디언 텐트를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5만원 선에 판매되던 중국산 인디언 텐트를 고급화하여 17만 원에 내놓으니 백화점, 호텔 등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이후 유아용품에서 잠재력을 발견한 그는 곧이어 식판 디자인에 돌입했다. 아이들이 밥먹는 것을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고래 장난감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재질에도 신경썼다.

제조업 분야에서의 저력을 인정받아 카카오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밥을 많이 남기는 것에서 착안해 뚜껑도 만들었지만 생산상의 문제로 첫 물량 5,000개를 폐기처분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을 접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번엔 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그렇게 탄생한 고래 식판은 하루 만에 완판 신화를 썼다.

▶반반택시 : 반반택시는 자발적 택시 동승 플랫폼으로 이동 경로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택시를 동승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동승 구간 70% 이상, 동승 시 추가 예상시간 15분 이하인 경우 동승을 매칭한다. 하차 후 비용은 나눠 낸다.

승객은 택시 운임을 절약할 수 있어 좋고, 택시 기사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다. 반반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코나투스는 지난해 8월 정식 출시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택시 기사 1만 2,000명을 확보했다.

안전한 합승을 위해 여러 장치도 마련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면 본인 실명 확인 및 신용카드 등록이 필수적이고 구역별로 1인만 탑승 가능하도록 제한을 뒀다. 동성 승객만 탑승이 가능하며 좌석도 앞, 뒤로 나눴다. 만취 탑승객은 이용을 제한한다.

다른 택시,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친절한 기사,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에 집중할 때 코나투스는 오직 가격을 줄이는 데에 집중한 셈이다. 고객 혜택을 늘리는 방안으로 최근에는 포인트 제도도 도입했다. 동승이 아닌 일반 택시 호출 시 5%를 적립하는 제도로 단순 택시 호출 앱 시장에서도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앱 다운로드 마케팅 성공 비법

1. 써포터즈 마케팅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낸다. - 아이캠펑

2.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한 SNS 마케팅을 한다. - 대부분의 앱 초기마케팅

3. 처음부터 투자유치 목적으로 IR을 병행한다. -소셜빈

4. 유튜브 마케팅 중심으로 마케팅에 집중한다. - 위시컴퍼니

앱 마케팅과 연동해서 효과 내기 가장 좋은 사례가 유튜브 마케팅이다. 특히 가장 성과를 내고 있는 플랫폼은 단연 유튜브다. 유튜브의 시간점유율은 점점 증대되어지고 있다.

한국 랭키닷컴 기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순위 4위에 랭크된것이 네이버, 구글, 다음에 이어 유튜다. 그많큼 고객들이 검색으로 정보를 찾는 점유율이 높아졌다는 증거다.
 

앱마케팅은 위시트렌드TV처럼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마케팅까지 하는것 중요

2010년 설립된 위시컴퍼니는 2011년 해외 소비자들을 위한 플랫폼 ‘위시트렌드닷컴’을 선보인 뒤 2013년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을 개설했다. 위시컴퍼니는 유튜브 채널의 성공 요인에 대해 “홍보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제품명을 가렸으며 정보 전달을 기반으로 컨텐츠를 기획했기 때문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없이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해외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영어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국가의 구독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베트남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자막을 다국어로 제공한 것 역시 성공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여러 인종의 모델을 기용한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팬덤을 형성한 위시컴퍼니의 누적 팔로워수는 430만 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홍보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매출도 덩달아 상승 중이다.

해외 컨퍼런스를 통해 전속 인플루언서와 구독자들 간의 만남을 추진하고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비자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유튜브 댓글이나 이용 후기를 참고해 제품에 반영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한다.

디지털마켓이 더 익숙한 Z세대, 밀레니얼 세대 공량법

1. 차별화된 우순한 품질

2. 고객의 숨은니즈에 부합하는 재미, 흥미, 의미, 가격, 가치, 트렌드를 더해주는 검색어

3. 고객들을 담아낼 수 있는 자체 앱구축

4. 고객 후기를 통한 입소문

5. 가성비 및 가심비는 기본 중의 기본

6. 브랜드 이전에 고객의 입장에서 구매의 편리성 뉴 라이프습관 창조

7. 매일 매일 들어가서 신상, 이벤트, 할인, 1+1, 한정판매, 추천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보편적일 수 있지만 자체적인 독립 앱을 구축하고 플랫폼 비지니스를 전개하는 기업들은 자체적인 운영 정책과 전략들을 구축하여 가파르게 성장해가는 스타트업 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앱마케팅은 처음부터 각종 운영정책부터 자체 유튜브 다국어 자막방속 전략까지 기획, 전략, 운영정책, 성장 단계별 이슈메이킹까지 구도를 잡고 전개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 한가지는 홈페이지, 앱, 플랫폼 모두 마케팅의 수단이지 목적이어서는 안된다. 모든 비지니스는 본질에 충실할때 시너지가 난다.

숨은니즈를 발견해 이슈를 만들며 성장해가는 앱들에게서 배워 자신의 플랫폼 비지니스에 적용해보는 것이 좋다.

기존의 온라인 커머스를 플랫폼으로 전환시켜 놓은 것 같지만 플랫폼 비지니스는 스마트폰 내에 다운로드되어 고객들이 날마다 활용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특징을 보이기때문에 기존에 온라인 쇼핑몰을 북마크해서 들어가는 것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지 않아도 맞춤 추천 기능들까지 탑재되어 있는 앱들의 기술력들이 고도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한층더 편리한것이 사실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N잡러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불황기 저성장시대 실전 마케팅 솔루션 - 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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