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평판지수 상승하며 ‘선두’와 격차 좁혀... 2020년 8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위
우리금융지주, 평판지수 상승하며 ‘선두’와 격차 좁혀... 2020년 8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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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지원 나서
KT와 ‘금융-ICT 융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그룹사 전직원 디지털역량 강화 나서

우리금융지주가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보이며,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에서 선두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일 “금융지주회사 브랜드에 대해 2020년 7월 16일부터 2020년 8월 16일까지의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6,203,3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우리금융지주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7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3,097,053개와 비교하면 23.72% 증가했다”고 평판했다.

2위,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727,331 미디어지수 474,195 소통지수 349,540 커뮤니티지수 436,542 사회공헌지수 415,2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02,815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54,312와 비교하면 22.95% 상승했다.

구 소장은 “우리금융지주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소통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구호급식차량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재난구호키트를 충북, 강원지역 이재민 400여가구에 지원하는 등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선제적인 구호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또 우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총 2천억원 규모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하며, 우리카드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이자는 면제해준다.

더불어 KT그룹과 금융-ICT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가 최우선으로 머리를 맞댈 협업 과제는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사들이 업권별로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JV(Joint Venture, 합작투자 법인)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두 그룹의 융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또 공동인증체계 도입을 통해 비대면 금융거래를 위한 인증도 대폭 간소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한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 가속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역량 확보를 위해 그룹사 전직원 대상 ‘DT·IT 지식 콘텐츠’ 온라인 연수를 진행한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에 탑재된 연수 컨텐츠는 4차 산업혁명, DT·IT 트렌드, DT전략, 인공지능 등과 같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핀테크 기술과 디지털 금융환경에 발맞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덧붙여 ‘블루팀과 함께하는 디지털혁신 포럼’을 개최했으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그룹 디지털 담당 임원들과 그룹사 책임자급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팀등 총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 슬로건 ‘Digital First, Change Everything’ 발표와 함께 고객 관점의 아이디어나 급변하는 트렌드를 제안하고 반영하기 위해 젊고 패기있는 책임자급 직원 중심의 ‘블루팀’을 신설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룹 디지털혁신 추진 방향이나 대고객 핵심 플랫폼인 뱅킹 앱(App) 개선 등을 주제로 손 회장 및 임원들과 격의없는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간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KB금융지주가 새롭게 선두에 올라선 가운데, 2위에서 4위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가 오차 범위 내에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며, 이어 “5위 한국금융지주는 순위 하락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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