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한민국!”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2기 모집
“내가 대한민국!”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2기 모집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20.08.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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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사람 되고 싶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졌다.” 뜨거운 반응 이어져

주니어(초1 ~ 중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교육하는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교장 석희태, 연세대 교수)이 2기 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 역사교실의 주요 주제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건국과 근대화, 산업화의 업적이다. 1기 과정에 20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해 8월 초부터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안 좋게 가르쳐줬는데 훌륭한 분들이었음을 깨닫게 됐다. 나도 그런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대한민국 역사는 잘못됐고 부끄러운 것으로 배웠는데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졌다.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를 잘 지키고 발전시키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1기 수업 장면

강의 내용은 ‘한국사 개관: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 ‘대한민국을 세운 대통령 이승만: 우리나라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이승만이 친일파라고? 7가지 오해 뽀개기’, ‘부국강병을 이룬 대통령 박정희: 우리나라는 어떻게 선진국이 됐을까?’, ‘박정희가 독재자라고? 7가지 오해 뽀개기’, ‘제2의 이승만·박정희를 꿈꾼다: 자유통일과 북한해방의 비전’으로 총 6가지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리박스쿨 강의실(서울 종로구 하나로빌딩 802호)에서 실시된다. 실내수업뿐 아니라 현장학습 기회도 주어진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공부한 뒤 ‘반공과 자유’라는 주제로 장충단과 남산길 역사 탐방에 나선다. 박정희 대통령을 공부한 뒤에는 박정희 기념관 및 도서관을 투어한다. 실내수업은 역사 전문강사가 현장학습은 전문해설사가 맡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박스쿨 교육국(최정미 교육국장 010-9273-2117)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 2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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