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동지역주택조합, 20여년만에 2020년 12월 착공
평촌동지역주택조합, 20여년만에 2020년 12월 착공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8.26 10:39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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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아파트, 서안빌라, 성우연립주택 등 평촌동 일원 2만 4천 797.40㎡를 개발해 472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양소재 평촌동지역주택조합이 2020년 12월 착공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평촌동지역주택조합은 2017년 6월 27일 설립되었지만, 사실 성우연립주택 40세대가 단독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던 200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2006년에야 추진위가 설립되었고 그 후에 주택조합이 설립되었다.

이처럼 20여년의 긴 세월 동안 진행되면서 수많은 사건을 겪기도 했지만 조합임뭔들과 조합원들이 하나로 뭉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종만 평촌동지역주택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인고의 시간을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평촌동지역조합은 19년 여름부터 토지보상비를 지급하기 시작해 99.64%의 토지를 확보했고, 조합원의 92.86%가 이주를 마쳤다고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아직 매입하지 못한 토지에 대해서는 협의매수를 진행하거나 매수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진행이 순조로운 가운데 지난 지난 7월24일 임시총회에서 소수의 조합원들의 반대로 분담금 문제로 시공사 선정외 안건이 부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역주택조합 특성상 여러 문제로 사업이 진행되다가 초반이나 중반에 좌초되는 경우는 많지만 사업 막바지에 필수 안건을 부결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사업의 연장이나 좌초로 인해 토지 경매와 동시에 부족한 금액의 압류 등 조합원들의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정종만 평촌동지역주택조합 조합장은 "현재 업무대행사인 한울D&C가 조합비를 받기 전에 조합설립인가를 내는 등 재개발 진행에 성의를 보이고 있다. 사업을 방해하려는 세력이 시공사 선정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방해하고 있지만, 이번만큼은 조합원들의 오랜 꿈을 이룰 때"라고 강조했다.

오는 8월 31 일 임시총회가 다시 열린다고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최근 주택시장에서 지역주택조합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평촌동지역주택조합의 운명을 가늠에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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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기자님 2020-08-26 22:03:31
사업막바지에 필수안건 부결이라구요???

이보세요 기자님
본인 얘기아니라고 글을 막 쓰시면 되시나!

총회때 대리인도 안된다고 하고, 나이드신 노인네분들 모아놓고
주먹구구식으로 조합규약과 총회 안건 통과시키다가,

항의하고 정보공개하라는 조합원 6명 제명시키려다가
4차 임시총회때 비상대책위에서 말도 안되는 날림 안건들 부결시킨거외다.

기자가 팩트를 써야지!!!
어디 원고 주는대로 적는가 봅니다???

다른 뉴스 검색하면 비대위에서 쓴 뉴스 글도 안보입니까?

이미란 2020-08-26 21:38:06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9897089/articles/437?fromList=true ㅈ거짓말

강성미 2020-08-26 21:28:35
1차 지주조합원입니다! 언제부터 과반수가 소수가 되었나요? 7월24일 200명이상 총회참석 140명가량 반대하여 안건이 모두 부결되었습니다! 민심은 이미 부도덕한 업대와 무능한 현조합에 등돌렸습니다~
이제 우리조합원들은 단결하여 현재의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입니다!

콩밥퍼 2020-08-26 21:11:40
OS님들.. 댓글공작도 하려면 치밀하게 잘해야지~이렇게 허술해서야 어디 돈받아갈 수 있겠나? 백○○님ㅋㅋ 이건뭐 바로 뽁록날짓을.. 개그하니?

조합원 사칭.. 이것도 캡쳐~

간세븐 2020-08-26 20:49:14
내돈 1억 넘게 내고, 그걸 담보로 사업지연시키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다. 우리 대다수 조합원들은 썩을대로 썩은 조합과 업무대행사와는 함께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OS요원들 동원해서 이런 댓글 쓰면 민심을 얻을 수 있을거라 보나요? 대세는 기울었어요. 이제 그만 정보공개하고 비대위에 협조하기 바랍니다. 아니면 콩밥 ㄱ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