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평판지수 대폭 하락하며 ‘선두’ 내려와... 2020년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위
SK바이오팜, 평판지수 대폭 하락하며 ‘선두’ 내려와... 2020년 8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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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현병 신약 임상1상 완료
희귀 뇌전증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 임상 3건 가동

SK바이오팜이 지난 7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크게 보이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네 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5위로 내려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5일 “제약 상장기업 122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7월 24일부터 2020년 8월 24일까지의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0,434,0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SK바이오팜이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3,646,140개와 비교하면 5.4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 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으로 측정된다”며, 이어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5위,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0,187 소통지수 579,125 커뮤니티지수 299,849 시장지수 2,630,6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99,788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674,230과 비교하면 58.32% 하락했다.

구 소장은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지난 7월 보다 전체적인 세부지수가 모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 소장은 “SK바이오팜 브랜드는 동사는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약 시장을 타겟으로 중추신경계 분야, 뇌전증 분야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를 계획하였고, 이를 위하여 이미 2016년부터 미국 시장 직접 판매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기술수출하여 미국에서 신약 출시된 솔리암페톨과, FDA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카리스바메이트 등 CNS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팜이 조현병치료제 ‘SKL20540’의 임상1상을 올해 안으로 마친다. 이어 지난 2018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현병에 대한 SKL20540의 임상1상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며, 같은해 3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2년동안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았다. 특히 조현병 치료제 시장은 현재 10조~12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SKL20540은 전임상 연구에서 다양한 형태의 조현병에 우수한 약효를 나타냈으며 충분한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 희귀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카리스바메이트의 새로운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내년 예정인 3상 임상과 미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신청(NDA)을 위한 자료를 사전에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카리스바메이트(YKP509) 관련 글로벌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신규 등록했으며, 카리스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희귀 뇌전증의 일종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합성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이다.

덧붙여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상업화 권리를 인수한 아벨테라퓨틱스가 세노바메이트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약물 저항성 성인 부분발작 치료를 위한 ‘유망 혁신 치료제‘로 지정됐다. 이어 유망 혁신 치료제 지정은 영국 MHRA의 의약품 조기접근제도로 도입될 수 있는 유망한 후보 물질임을 시사하며, 의약품 조기 접근제도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위해 명확한 의학적 미충족 수욕가 존재하는 경우, 아직 시판 허가 전인 약이더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으며, 제약 상장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 한미사이언스, 셀트리온제약, 일양약품, 부광약품, 대웅제약, 신일제약, 엔지켐생명과학, 제일약품, 우리들제약, 국제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동화약품, 영진약품, 바이넥스, 종근당바이오, 보령제약, 카이노스메드, 메드팩토, JW중외제약,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메지온, 삼성제약, 동국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코오롱생명과학, 한독, 하나제약, 대원제약, 동성제약, 광동제약, 명문제약, 에스티팜, 경남제약, 일동제약, 코미팜, 삼천당제약, 유유제약, 휴온스, 제일바이오, 화일약품, 안트로젠, 에이프로젠제약, 지트리비앤티, 테라젠이텍스, CMG제약, 경동제약, 콜마비앤에이치, 현대약품, 우진비앤지, 동아에스티, 옵티팜, 신신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삼진제약, 조아제약, 대화제약, 경보제약, 휴메딕스, 이글벳, 진양제약, 노바렉스, 동구바이오제약, 뉴트리, 대한약품, 이연제약, 환인제약, 비씨월드제약, 안국약품, 삼일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휴온스글로벌, 티움바이오, 큐브앤컴퍼니, 아미노로직스, 대한뉴팜, 삼아제약, 고려제약, 이수앱지스, 씨티씨바이오, 서울제약, 압타바이오, 에스텍파마, 녹십자웰빙, 중앙백신, 넥스트BT, KPX생명과학, 한국유니온제약, 대봉엘에스, 일성신약, 퓨쳐켐, 진바이오텍, 알리코제약, 위더스제약, 에이치엘사이언스, 드림씨아이에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메디포럼제약, 코스맥스엔비티, 코썬바이오, 대성미생물, 하이텍팜, 코스맥스비티아이, 에이프로젠 H&G, 바이온, 디에이치피코리아, 지엘팜텍, 씨케이에이치, 내츄럴엔도텍, 팜스빌, 비피도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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