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소통지수 대폭 상승하며 ‘선두’와 격차 좁혀... 2020년 8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위
LF, 소통지수 대폭 상승하며 ‘선두’와 격차 좁혀... 2020년 8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04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지스, ‘라방’으로 해외 수주회 진행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 한소희 전속모델 발탁
닥스골프, 가을 신제품 출시

LF이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상승률을 크게 보이며,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다섯 계단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6일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해 2020년 7월 25일부터 2020년 8월 25일까지의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9,188,3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LF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7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091,183개와 비교하면 11.8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위, LF 브랜드는 참여지수 90,540 미디어지수 149,910 소통지수 780,963 커뮤니티지수 223,027 시장지수 205,502 사회공헌지수 95,272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45,215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03,871과 비교하면 92.22% 상승했다.

구 소장은 “LF 브랜드는 전체 1위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참여지수와 시장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LF 헤지스가 언택트 시대에 대응해 LF 본사에서 2021년 봄·여름 시즌 컨렉션의 해외 수주회를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해외 바이어의 참석이 어려운 가운데 전통적인 방식의 해외 수주회를 대체해 진행하게 됐다. 현재 중국, 대만,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헤지스는 비대면 플랫폼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수주회를 도입해, 해외 수출 비즈니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더 넓은 해외 시장 개척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어들의 원활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현장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영상 자료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수주회에 새로운 방식을 본격 도입했다.

더불어 컨템포러리 신발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가 대세 배우 한소희를 2020년 가을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배우 한소희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로 2030 여성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자신만의 개성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당당하게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또한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가 고급미를 강조한 가을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하며 탁월한 스트레치 기능성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부드러운 색감이 두드러지는 원단에 닥스골프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입혀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골프웨어를 완성시켜준다. 이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덧붙여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오프라인 유통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O4O(Online for Offline) 개념의 ‘LF몰 스토어’의 유통망을 확대한다. LF는 지난해 10월 GS강남타워 종합 매장을 온·오프라인 통합 매장 신규 브랜드인 LF몰 스토어로 개편했으며, 현재까지 광주상무점 등 4개의 가두매장을 LF몰 스토어로 전환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에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신장했고, 평균 구매고객수도 3배가량 증가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한섬의 독주 속에, 2위에서 3위 LF, 휠라홀딩스가 격차를 좁히며 선두 추격을 하고 있다”며, 이어 “쌍방울이 순위 상승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5위 F&F는 순위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