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평판지수 소폭 하락하며 ‘선두’ 내줘... 2020년 9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 평판지수 소폭 하락하며 ‘선두’ 내줘... 2020년 9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위
  • 문혜경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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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아마존 물류센터 3곳 인수 추진
글로벌 ETF 순자산 5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에서 한 계단 내려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자산운용사 44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8월 10일부터 2020년 9월 10일까지의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5,194,7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8월 자산운용 브랜드 빅데이터 25,623,100개와 비교하면 1.67% 감소했다”고 평판했다.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188,424 미디어지수 814,796 소통지수 163,503 커뮤니티지수 335,900 사회공헌지수 49,0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51,648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05,711과 비교하면 9.06% 하락했다.

구 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전체 1위의 미디어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소통지수는 낮은 점수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물류센터 3곳을 2,000억 원에 인수하는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근 미국 부동산 개발사 스캔넬 프라퍼티가 매물로 내놓은 아마존의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세 곳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해당 물류센터는 각각 미국 인디애나주, 오하이오주,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다.

더불어 한국 포함 9개국에 진출한 미래에셋 글로벌 ETF(Exchange Traded Fund)의 순자산 총액이 올해 6조원 넘게 증가해 5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미래에셋 ETF의 해외 진출 초기인 2011년과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로, 특히 이같은 성장세는 언어, 문화, 비즈니스의 장벽을 극복하고 해외법인별 전문인력과 미래에셋 글로벌 ETF 전략의 시너지를 통한 결과물이다.

또한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변액보험 MVP펀드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MVP펀드는 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도 연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메리츠자산운용이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위로 내려섰다”며, 이어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새롭게 ‘빅3’를 차지했으며, 4위에서 5위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이 ‘빅3’ 도전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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