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오는 27일 부터
서초구,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 운영...오는 27일 부터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1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추석 연휴 기간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 가족의 부담을 덜고 반려견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 동안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양재동 소재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중·소형견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는 14일부터 신청 접수 중이며, 유기동물 입양 가구와 저소득층 가구는 우선 접수 대상이다.

서초동물사랑센터에 전화로 날짜를 예약한 후 직접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반려견을 맡기면 된다. 위탁비는 위탁 기간과 상관없이 총 5천원이다.

반려견 돌봄 쉼터 펫시터(돌봄 직원)는 관련 지식과 자격을 갖춘 경험이 풍부한 전공자로 구성돼 있으며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직 동물병원(24시간 운영)에 인계해 조치할 예정이다.

돌봄 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 또는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성숙한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5분 내외의 펫티켓 홍보 영상 2편을 제작했다.

▲1편 '서초구에 슬픈 개가 없다! <깨>'는 서초동물사랑센터 유기견 '동구'를 주인공으로 해 가수 비의 '깡' 영상을 패러디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내용을 재밌게 구성해 담고 있다.

▲2편 '바른생활 서초견! <초짜>' 역시 목줄, 입마개 착용, 배변처리 등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 정보를 재미난 상황극으로 연출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제작한 홍보 영상은 9월 중순부터 유튜브, 각종 SNS, 구청 및 서초동물사랑센터 홈페이지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언택트 반려견 펫티켓 문화교실 및 어린이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해 명절 연휴에 급증하는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를 잘 정착 시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행복한 서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