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호주 아지트 그룹과 ‘온라인 직무교육’ 성공적으로 마쳐
경인여자대학교, 호주 아지트 그룹과 ‘온라인 직무교육’ 성공적으로 마쳐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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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단기인턴쉽 및 해외연수 대체할 수 있는 ‘ 온라인 직무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초 개발
호주대학 교육과정 AQF와 일치하는 전공 과목 수강 후 수강생 전원 수료증 수여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주 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취업 전문 교육기관 아지트그룹 및 Trinity대학교와 온라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추후 호주 해외 인턴쉽을 희망하는 호텔&카지노과 재학생 30명, 항공관광과 재학생 17명, 총 47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전공 직무교육을 영어로 진행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 대학들의 해외 직무교육 프로그램 진행이 불확실해진 점을 감안하여 호주 Trinity대학교와 호주 교육과정 AQF(Australian Qualifications Framework)의 실무 위주의 강의를 제작하였다. 또한 온라인 해외 직무교육 프로그램 협정을 맺는 등 '재학생 글로벌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어 연성대학교를 비롯하여 해외 취업 및 인턴쉽에 관심이 있는 다수의 국내 대학들이 온라인 직무교육에 참여의사를 내비쳤고 현재 프로그램 진행 예정이다.

호주 시드니의 교육기관 Trinity Institute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해 온 현직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전공 실무과정을 영어로 교육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해당 호주 대학에서 발급한 프로그램 수료증이 수여된다. 프로그램은 주에 한 번씩 전공별 전문 강사와 실시간 Zoom 화상 회의를 이용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강의를 수강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영어로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호주 단기 인턴쉽과 글로번 현장 학습을 대체할 수 있으며, 국내 이수 후 장기 해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다

아지트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존의 해외 단기 인턴쉽 및 어학연수가 진행되기 어려운 점을 착안, 현 상황에 맞는 온라인 해외 취업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기존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더불어 현 상황에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돕고자 했으며, 온라인 진행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자 실시간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학생들과 Q&A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대학교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여 기존 해외 연수 프로그램과 동일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지트그룹은 호주 교육부 인증(QEAC)을 받은 해외 취업 교육 전문기관이다. 이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0여 개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국내외 400여 명의 취업자를 배출하였다. 2017년에는 토니 앤 가이(Tony&Guy) 살롱 인턴쉽 과정을 전 세계 최초로 개설하는 등 여러 성과를 보이며 해외 취업에 특화된 업체로 떠올랐다. 더불어 2021년 진행될 산업인력공단 K-MOVE 스쿨에 유일하게 선정된 기관이기도 하다.

지난 4월, 아지트 그룹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된 각국 대학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세계 최초 온라인 해외 취업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현재 총 31개 대학과 협정 체결하였다.

이러한 호주 온라인 직무 교육 컨텐츠는 국경 봉쇄로 입국이 불가능한 학생들을 위한 ‘차세대 취업교육 플랫폼의 시작’이 될 것이며, 앞으로 많은 재학생들에게 이러한 온라인 취업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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