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미라클센터,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판매
전남 순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미라클센터,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판매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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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재료로 만든 빵과 과자, 직접 로스팅한 커피 등 안심 먹거리 제공

전남 순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미라클센터는 특허 등록된 자체 제품 브랜드인 내일제작소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질 좋은 빵과 과자류, 원두커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내일제작소란, “내 일(My job)이 있어 행복한 내일(tomorrow)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근로장애인에게 근로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책임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라클센터는 근로·훈련 장애인이 직접 우리밀, 친환경란, 유기농 설탕, 국산 팥 등 건강한 재료를 엄선해 빵과 과자를 생산해 납품하고 있으며, 2019년 11월부터 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빵과 과자뿐만 아니라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한다. 특히 외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그레인프로(Grain-Pro) 기법 포장의 생두를 수입해 생두의 신선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전문 로스터와 함께 근로·훈련 장애인들이 직접 로스팅해 블랜딩한 M커피, 싱글 오리진을 사용한 드립백 커피, 커피 선물세트 등 다양한 원두커피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미라클센터의 모든 생산품은 입고부터 출하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는 것을 인정받아 순천시 관내 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전남 도내의 커피숍 등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미라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빵과 과자, 커피와 관련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변화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라클센터의 생산품은 미라클센터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의 적용을 받아 공공기관 및 시설이 구입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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