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오너 책임경영 체제 돌입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오너 책임경영 체제 돌입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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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챕터2’ 실현 앞당긴다.. 새로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
아이작 벤 샤바트 신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지난 23일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주주총회를 통해 설립자이자 글로벌 CEO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오너가 직접 대표이사를 맡게 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책임경영 시대의 포문을 열게 됐다.

이번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의 대표이사 취임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매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한국 시장의 안정화가 시급하다는 이사회의 판단이 배경이 됐다.

2012년 아시아 첫 해외 지사로 설립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3년여 만에 연매출 1000억 원 돌파로 세계 직접판매 100대 기업 중 성장률 1위에 랭크됐다. 지속 성장을 발판으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연매출 1540억원과 1594억원을 달성, 국내 직접판매업계 매출 순위에서 2년 연속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괄목할만한 성장세에 주목한 시크릿다이렉트는 2018년 글로벌 운영본부를 한국에 신설하며 한국식 비즈니스 시스템을 다른 해외 지사에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계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 코로나19의 여파로 한국 시장 역시 위축되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등 새로운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대계 미국인인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005년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지금까지 시크릿다이렉트를 이끌어온 창업주다. 시크릿다이렉트 설립 전 이스라엘 공군 소속 장교로 활동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시크릿과 동행하는 모든 임직원과 사업자, 고객들을 가족처럼 섬기고, 시크릿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하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게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평생 실천하겠다”며, “시크릿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다양한 회원 우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사업자를 더욱 만족시키고 실질소득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여 전례 없는 도약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오너의 책임경영 체제에 돌입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이 한국 임직원 및 사업자와 함께 직접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전략적이고 유연한 분석과 창의를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시크릿 챕터2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유태인 이민 1세대인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에 의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사해 전문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소매판매업으로 출발, 2011년부터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라는 기업 미션 하에 비즈니스 방식을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변경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국내에서는 ‘시크릿’과 고품질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라이프 바이 시크릿’,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를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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