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해남군, 전 군민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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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예비비 1억 1천200만원을 투입해 백신을 자체 확보하고 기존 무료 접종 대상 외에도 전체 군민까지 무료로 예방접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하 영유아 및 청소년, 만 62세 이상 어르신으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 만 19세 이상 62세 이하 성인 유료 대상자까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해졌다.

예방접종 백신은 의료기관과 동일하게 4가 백신(바이러스 종수)으로 접종하게 된다.

접종 기간은 현재 백신 유통 문제로 중단된 국가 무료 접종 일정에 맞춰 지난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어린이·임신부를 시작으로 10월 13일부터 75세 이상, 10월 20일부터는 만 62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대상자는 오는 10월 27일부터 관할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0년 9월 30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62세 이하 군민이다.

군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독감이 겨울철 동시 유행할 경우 혼란해 대비해 전체 군민 무료접종을 목표로 조기에 백신 확보에 나서 무료 접종이 가능해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철저한 방역과 선제 대응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며 "독감 예방 접종 또한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예방접종 대상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군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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