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 22일 포스코강판과 MOU 체결
고담, 22일 포스코강판과 MOU 체결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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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벤처기업인 고담(대표이사 장석만)은 우리말로 쉽게 표현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화재 안내판을 보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코강판(대표이사 사장 윤양수)과 지난 22일 포항 포스아트 공장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담과 포스코강판은 문화재 안내판 사업을 추진한다. 고담은 기존 문화재 안내판 제작 시 음각 가공과 아크릴 인쇄 등의 복잡한 제작 과정을 거치는데 포스코강판의 포스아트로 프린팅할 경우 다양한 양각 표현과 함께 제작 시간이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되며 자연환경에 강하게 견딜 수 있도록 2배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훨씬 경제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문화재 안내판은 문안 변경 등 알림사항 변경에 있어 보수가 불가능해 새로운 안내판을 제작해야 했지만, 포스코강판과 고담이 개발한 안내판은 기존의 문화재 안내판과 동일하되 내용 등을 편리하게 교체 가능한 안내판으로, 높은 경제성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고담 관계자는 “문화재 안내판 개선 사업은 지난 5월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재 안내판에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라’라는 지시를 할 정도로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지자체에 문화재 안내판 개선 제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포스아트가 포스코그룹의 혁신 철강기술인 만큼 국가유공자 명패, 각종 기념패, 고급 강건재 내 외장재에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문화재 안내판 사업도 유망 벤처기업과 함께 서로 윈윈할 수 있어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담은 문화재 안내판 제작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문화재청 안내판 개선 사업과 경기도 지정문화재 개선사업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유망 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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