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빅데이터센터, 국제표준기반의 개인정보인증 획득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국제표준기반의 개인정보인증 획득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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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청장 김대지)은 빅데이터 활용과정에서 납세자 개인정보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ISO27001(보안시스템), ISO27701(개인정보보호) 인증을 동시 획득하고, 이를 기념하여 9월 21일(월) 정부세종청사(국세청)에서 인증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국세청 빅데이터센터는 납세자 맞춤형 신고도움자료 제공, 사용자 친화적 신고환경 개선 등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공평과세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9년 6월 신설되었으며, 개인정보보호 인증 획득은 국가기관 최초 사례다

김대지 청장은 “납세자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는 안전한 관리체계에서 성실납세지원과 공평과세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세청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보보호체계에서 세정환경 변화(비대면비접촉, Untact)에 맞게 납세서비스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미래 국세행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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