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한가위 인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 한가위 인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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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홍문종 대표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가 28일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께 인사말을 전했다.

홍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조상님들의 말씀이 있으나 지금의 현실은 암울하기 그지없어 한가위에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 대표는 “안보걱정은 말 할 나위도 없는 가운데 코로나도 극복해야하고 무너져가는 서민경제도 살려내야 하지 않겠냐”고 걱정했다.

이어 그는 “조상의 지혜를 모아 이번 한가위는 ‘국난 극복’ 즉, 한국경제 회복과 자유와 민주를 근본으로 하는 조국의 통일을 기원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홍 대표는 계속해서 “어느 때 보다 우리 민족의 역량이 총 집결되어 역사의 현장에 받들어져야 할 때가 아니겠냐”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대표는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아울러 민족의 안위와 역사의 소망이 간절하게 바쳐질 수 있기를 염원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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