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를 모은다.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를 모은다.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8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코로나 19 발생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➀ 불공정하거나 불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정한(Fair) 제도’, ➁ 국민 편의 제고 및 환경변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대면(Untact) 서비스’ , ➂ 코로나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응원 메시지와 고객의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공유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New normal)’ 이다.

특히, 새로운 환경(New normal) 부문은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동영상, 카드뉴스 등의 Contents 공모로 진행된다.

국민제안 공모 참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 심사는 제도개선(공정, 비대면)과 Contents(새로운 환경)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 4명(각 50만원), 우수 20명(각 10만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전은 ’14년부터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통해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공모전을 통하여 전기요금 모바일 간편결제, 고객센터 ARS 어르신 편의 서비스 도입 등의 제도개선을 실천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고객의 제안은 기본공급약관 개정 시 적극 반영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전력은 소비자단체와의 간담회,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고객의 의견에 공감하고 제도를 개선 할 수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