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전달
한국철도공사, 수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전달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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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25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추석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했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30개 시군구과 36개 읍면동 수해 복구에 쓰인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지역 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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