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2020 경기씨네 영화관 오픈...11일까지 이벤트
경기콘텐츠진흥원, 2020 경기씨네 영화관 오픈...11일까지 이벤트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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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이 다가온 추석을 맞이하여 IPTV 3사(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를 통해 ‘경기씨네 영화관’ 전용관을 오픈한다.

예술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국내 장편 다양성 영화 20편을 모아 상영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인디시네마’ 사업의 온라인 상영관 명칭인 ‘경기씨네 영화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귀향 없이 집에서 조용히 명절을 보내겠다는 이들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코로나로 지친 경기도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씨네 영화관’은 전용관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도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KT올레, LG유플러스에서 진행하는 ‘100% 캐시백 이벤트’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콘텐츠를 구매하면 구매한 금액을 그대로 IPTV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돌려받은 포인트로는 또 다른 영화를 구매할 수 있으므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경기씨네 영화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도 보고 선물도 받는 ‘처음 만난 경기씨’ 이벤트이다. 상영작을 구매한 인증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전동킥보드, 에어팟 프로, 경기 특산 한돈세트, 이천 임금님표 쌀 10Kg 등 풍성한 상품을 증정한다.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빚으며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풍성한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대규모 이동을 자제하는 권고에 집에만 머무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준비한 경기씨네 영화관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그 밖의 관련 내용은 경기씨네 영화관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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