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네뷸라그룹,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문구용품 업계 선도
골든네뷸라그룹,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문구용품 업계 선도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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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골든네뷸라그룹(대표 이경남)이 차별화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 탄탄한 온라인 유통 시스템까지 더해 매출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파일, 바인더, 홀더, 필기구 등 2,000여 가지 이상 다양한 사무용품을 제조, 유통, 판매하며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빠르게 기획, 제작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골든네뷸라그룹은 의뢰하는 기관, 기업 성격에 맞는 재질, 디자인을 적용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맞춤제작을 위해서는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대기업에서 이 시장에 진입하기에 한계가 있어, 골든네뷸라가 틈새시장에 진입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주)골든네뷸라그룹 이경남 대표

특히 기존 제품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바인더 제품은 보통 라벨 교체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세계 최초로 덮개만 닫으면 라벨을 고정시키는 방식을 1년 넘게 연구해 제품화에 성공했고, ‘2020한국브랜드리더대상’에서 바인더 브랜드상품 제조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끊임없이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하면서 국내외에서 기술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우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허출원을 통해 디자인등록 6건, 실용신안 2건을 보유하고 있다.

탈북민 출신인 이경남 대표는 2009년 취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대 문구제조회사에 첫 발을 들였다. 생산직, 구매 및 해외영업 총괄 등 다양한 부서에서 역량을 쌓으며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길러 골든네뷸라를 설립했다. 이 대표는 “문구용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필수 소모품이면서 재구매율이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이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문구시장에서는 6만 가지 이상의 아이템이 유통되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골든네뷸라는 처음에 오프라인 영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온라인 시장으로 진입해 판로를 확장했다. 이 대표는 “시장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자체 브랜드 상품을 기획, 생산하면서 현재까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 100개의 문구 체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며 “탈북민이나 사회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자사의 온라인 유통 노하우를 공유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하나에 마음 하나’라는 비전을 갖고 문구업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골든네뷸라는 마스크 제조, 로봇청소기 등 소형가전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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