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아시아, 엔비사과 22일부터 판매 개시...."아삭한 첫 맛과 달콤한 끝 맛"
H&B아시아, 엔비사과 22일부터 판매 개시...."아삭한 첫 맛과 달콤한 끝 맛"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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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10여개국만 재배하는 프리미엄 사과 ‘엔비사과’

지구상에서 10여개국에서만 재배하는 프리미엄 ‘엔비사과’가 10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뉴질랜드 플랜트&푸드 (Plant&Food) 연구소에서 25년에 걸쳐 개발한 엔비사과는 2015년부터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크게 호평 받으며 높은 재구매율과 탄탄한 고객층을 자랑한다.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으로, 사과 전 품종 중 가장 높은 편이며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향을 강하게 풍기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과육 조직이 치밀해 같은 크기의 일반 사과에 비해 무겁고 산소 침투가 덜해 껍질을 벗겨 놔도 갈변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도 있다.

엔비사과는 제한적인 판매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희귀 품종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H&B아시아가 독점적인 권리를 가지고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지난 2009년 충남 예산군, 뉴질랜드, ㈜T&G 에스티아시아가 3자 MOU를 체결하면서 예산지역에서 아시아 최초로 엔비사과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공급량을 제한해 상품의 질을 유지하고 있기에 공식 판매 이전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출시일을 문의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상황이었다.

뉴질랜드 T&G 본사는 우수한 품질 양산을 위해 농가의 재배경력을 필수적으로 고려하고, 재배 면적과 생산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까다롭고 철저하게 재배된 엔비사과는 재배지역의 농협 선별장에서 선별되고 있는데, H&B아시아와 농가, 지역농협의 신뢰와 상생으로 유지된다. 이로써 농가들은 고품질의 엔비사과 재배에 전력을 다하고, H&B아시아는 제품의 전량 수매 및 판매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3년에 걸친 준비 끝에 현재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일일 70톤 가량의 선별능력을 확보한 예산apc센터는 최신 선별기기를 도입해 예산apc센터에서 엔비사과 선별을 전량 세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진화된 선별 방식을 취함으로써 신선도를 최대로 높인 안전한 세척사과를 제공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엔비사과는 다른 품종보다 경도가 높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뤄 경쟁력이 있다”며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향을 강하게 풍기는 점도 특징이다.”고 평가한 바 있다.

H&B아시아 관계자는 “샤인머스캣 등 향기나는 과일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엔비사과 또한 향기가는 사과로 큰 관심을 모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서 엔비사과의 유통권한을 독점하는 농업전문기업 H&B아시아(대표 김희정)는 ST아시아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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