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경로당 등 '공공시설' 방역·소독 한층 강화
관악구, 경로당 등 '공공시설' 방역·소독 한층 강화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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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운영이 재개된 공공시설 207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 아동 등 상대적으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모이는 공공시설이 다수인만큼 선제 방역·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함이다.

먼저 구는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의자, 승강기 버튼, 건물 출입구 손잡이 등 사람의 몸이 직접 접촉되는 곳에 소독제를 천에 적셔 닦는 표면 소독을 시행한다.

또한 운영이 재개된 공공시설에 대해 방역책임자를 지정해 매일 시설별 점검표에 따른 자체 소독을 하고, 월 1회 전문 방역 소독업체를 통한 체계적인 방역, 강감찬 방역단을 활용한 방문 방역 서비스까지 2중, 3중에 걸친 철저한 방역을 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113개 소와 지역아동센터 37개 소 등은 강감찬 방역단이 주기적인 방문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

시설별 조를 편성해 경로당은 주 2회, 지역아동센터는 주 1회 방문해 시설 내·외 닦기 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강감찬 방역단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해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변경된 닦기 소독 방법에 대해 지속해서 안내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출범한 강감찬 방역단은 동별 20여 명이 배치돼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전통시장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 방역과 방역 요청 시 찾아가는 방문 소독 방역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활동은 더욱 강화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확산의 고리를 끊어내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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